인의(仁義)라는 것은 옛날 성왕(聖王)의 나그네 길의 여인숙 같은 것이다. 일시적인 것이지 영구한 것은 아니다. 공맹(孔孟)의 가르침에서 인의지도(仁義之道)는 어느 때거나 통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으나, 노장(老莊)에서 볼 때에는 그것은 일시적인 여인숙 같은 것이지 통하는 것은 아니다. -장자 무엇을 '실'이라 하는가? 쓸모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며, 유효한 일을 해낼 수 있는 것이다. -짜오팅양 오늘의 영단어 - much-touted : 자주 선전된, 많이 화제에 오른오늘의 영단어 - deliver : 발송하다, 보내다, 배달하다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, 사물을 두루 보지 못하고 융통성 없이 어느 한 면만 봄을 이르는 말. 너는 벌써 자기의 이마에다 인의(仁義)라는 자자(刺字)를 해 버렸다. 즉 움직일 수 없으리 만큼 도덕에 꽉 묶여 있다. 그래서 자연에 몸을 맡기는 자연인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deepsea fishing vessel fleet : 원양어선단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지나간 일들을 살피라. -명심보감 One may as well be hanged for a sheep as for a lamb.오늘의 영단어 - ignite : 불을 붙이다, 흥분시키다, 시동을 걸다